핸들열선 DIY 1년후 클럭스프링 상태점검

핸들열선 diy를 작년 가을말에 한이후 1년여 넘게 잘써오고 있었습니다만

i30  순정 클럭스프링 여분의 단자의 허용 전류량이 제가 사용한 핸들열선의 전류량을 충분히 버티는지는 미지수인지라

실제로 클럭스프링을 분해해서 육안관찰을 해보았습니다.

 

정확한 전류량 계산은 부하측에 전류계를 직렬로 걸어서 사용되는 전류량을 확인한 후

클럭스프링의 여분의 단자의 적정배선 굵기의 추정치 0.5sq(전장회로도에서 확인한 값)가 그 전류량을

충분히 버틸 수 있는지에대한 자료(전류량대비 적정 배선굵기에 대한 지침표)를 찾아보면 됩니다만....-.-;

 

이론은 그러한데 글쎄 귀차니즘이랄지... 흠흠...

어쨋건 문제가 있다면 육안상으로도 보이겠거니 싶어 잠깐 짬을 내서 뜯어 봤네요...

 

 

 

 

 

 

제대로 하자면 클럭스프링을 완전분해해서 봐야겠지만 살짝만 뜯으서 보고 바로 닫았습니다.

예전에 분해했다가 조립하는데 좀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놔서...

어쨋건 원칙적으로 클럭스프링은 분해하면 안되는 부품입니다...

 

육안상으로 딱히 별문제는 없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