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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핸들 열선 작업 (2) 본문
3. 쉬라우드 커버와 클럭스프링 분리
사진상의 노란색 둥근 라벨이 붙어있는 클럭스프링 좌 우측의 볼트 2개를 분리하고 쉬라우드 하단 커버의 아래쪽에 위치한 볼트 하나를 더 풀면 쉬라우드 커버를 상하의 2개로 분리 시킬 수 있습니다. 이후 클럭스프링을 분리합니다.
클럭스프링의 후면단, 차체측 배선과 연결되는 커넥터 부분입니다. 클럭스프링의 필름형태의 배선을 통해서 순정핸들의 오디오 조절 버튼이나 핸즈프리 배선들이 차체배선과 연결됩니다. 다행히 i30 순정의 클럭스프링에는 여분의 배선이 3개가 더 들어갈 여지가 있습니다. (사진상의 우측1개, 좌측2개) 핸들에 장착시킬 열선은 클럭스프링 좌측 2개의 여분의 단자를 이용해서 차체로 연결시키려고 합니다.
차체측 커넥터와 클럭스프링 상단단자의 모습입니다. 사진의 노란색 커넥터가 에어백 모듈 신호선 2가닥이 연결되는 커넥터입니다. 이쪽의 여분의 2자리로 열선의 +, - 배선을 추가하여 클럭스프링 하단 단자로 배선이 연결되고 사진 우측의 하단 2개 여유단자를 통해 열선의 +, - 배선을 핸들쪽으로 올리면 되겠습니다~~
4. 열선 추출 및 핸들에 심기..
열선패드에서 열선을 추출해서 핸들에 넣어줍니다.
먼저 핸들가죽을 벗깁니다. (T.T) 이후, 열선을 심을 패턴을 그려야 합니다.
열선 재질이 그다지 유동적이지가 않으므로 열선의 길이와 동일한 길이의 바느질 실을 핸들에 요령껏 부착시킨후에 실을 따라서 인두로 홈을 만들어 줍니다. 핸들의 재질(압축스폰지?)상 인두질 만으로는 패턴이 잘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조각기를 이용해서 홈을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이 작업을 잘 하지 않으면 나중에 가죽을 씌웠을때 모양새가 좋지 않겠죠~~~
핸들 열선을 홈에 장착시킨후에 종이테입으로 위치를 고정시킵니다. 그 위에 얇은 전기 절연테입을 한번더 둘러줍니다. (사진의 우측핸들부위)
작업이 끝나면 다시 스프레이 본드를 적당히 바르시고 가죽을 원위치 시킨후 바느질을 열심히 꼼꼽히 합니다.
물론 열선 배선도 적당히 작업해 주어야 겠죠~~~ (스위치 매립 관련 사진을 못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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