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포토 픽셀폰 이용하기 (9) - Chargie를 이용한 충전

Chargie라는 걸 예전부터 쓰고 있다. 블루투스로 통신하는 장비가 스마트폰의 충전상태를 확인해서 상한과 하한 사이에서만 충전이 되도록 해주는 장치이다. Alfred CCTV라는 사용하지 않는 구형 스마트폰을 CCTV처럼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는 앱을 사용중인데 이 앱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이 Chargie라는걸 쓰고 있다. 

 

이런식으로 충전을 컨트롤 해주지 않으면 만충상태가 계속 유지되어서 얼마못가서 스마트폰 베터리가 스웰링 현상때문에 수명이 오래가지 못하는 현상이 매우 빈번하게 나타난다.

 

https://alfred.camera/ko

알프레드CCTV | 손끝에서 이루어지는 간단한 보안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le.chargie&hl=ko

Chargie - phone charge limiter - Google Play 앱

 

픽셀폰도 메인폰에서 찍힌 사진들을 즉각적으로 구글 포토 서버로 업로드 하기 위해 항시 대기상태에 있어야 하므로 이런 수단이 필요하다. 베터리를 제거하고 USB를 통해서 작동되도록 개조할 수도 있을텐데 귀찮기도 하고 예전부터 Chargie를 써오고 있던차에 픽셀폰에도 chargie를 적용해 주었다. 

 

 

아래는 참고로 씨디맨님이 소개하는 Chargie 영상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cqcKeOk2MdM

 

아래는 씨디맨님이 소개하는 베터리를 제거하고 직접 USB 전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개조하는 내용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4aEtUnRWv5U&t=11s

 

그리고 또다른 참고내용으로 베터리를 교체하는 내용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MaLnnQwWx7I

 

 

역시 이래저레 귀찮다. 돈을 좀 쓰는 해결책이지만 Chargie를 쓰는게 속편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