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구트라(Galaxy Tab S9 Ultra)를 사면서 전혀 사용하지않고 방치하고 있던 S6을 꺼내서 써보게 되었다. 이게 내가 직접 구매하긴 했었을텐데 구매했던 기억이 잘 안난다. 출시가 2019년이라고 나오는데 2024년인 지금도 써보니 왠만한건 다 잘 작동한다. 물론 빠릿빠릿한 그런 느낌은 없지만... 출시는 안드로이드 9로 된것 같은데 지금은 안드로이드 12까지 판올림이 되었고 One UI는 4.1.1까지 판올림 되었다.  아무튼 다시 꺼내 써보니 크기도 아담하니 자꾸 손이 간다. 예전에 쓰던 TPU 케이스가 누런색으로 변색하기도 하고 해서 새로 액정 반사방지 필름도 붙여주고 케이스도 몇개 구매했다. 힐링쉴드 서울신길본점에서 구트라 "반사방지 강화유리"를 장착하는김에 Tab S6도 반사방지 필름을 ..

최근 리모트 접속으로 집컴에 붙어서 코딩을 좀 할일이 생겨서 예전에 쓰던 겔럭시뷰로 좀 어찌어찌해보다가 한글 변환 문제 때문에 너무 짜증나던차에 굳이 안사도 다른 방법(Surface Pro8로 접속)을 써도 되긴 했지만 어쨋거나 결국 그냥 몇일 고민 끝에 구트라(Tab S9 Ultra)를 질렀다. 구트라를 쓰니 겔럭시뷰 쓸때의 한글 변환 스트레스가 거의 없어졌다. 십트라가 곧 나오는 시점인데 AP로 스냅드래곤이 아닌 디멘시티가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냥 잠깐 고민끝에 끝물이라 가격이 많이 떨어진 구트라로 구매했다. 구트라 지르고 쓰면서 서랍행 중이던 Tab S6을 다시 꺼내서 같이 써보는데 의외로 쓸만하다. 10.5인치 크기가 작은게 흠인데 그 크기 때문에 구트라보다 손이 더 자주 간다. 어쨋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