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페블 스틸 베터리 교체 의뢰가 들어와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페블 스틸은 첫번째 출시된 페블 클래식에 이어 두번째로 출시되었건데 페블 클래식이 몸체와 버튼이 플라스틱 재질인데 반해 페블 스틸은 이름 그대로 몸체와 버튼이 스틸 재질입니다. 2014년도 정도에 출시 - CES2014에서 공개되었다고 위키에 나오네요 - 되었던 시계를 10년넘게 오래 쓰는데에는 몸체나 버튼의 내구성도 큰 영향을 준다고 봐야겠지요. 그런면에선 페블 스틸이 페블 클래식 보다는 장수 가능성 측면에서는 유리하겠네요.    배터리 교체 자체는 크게 어려울 것 없이 간단합니다. 402020 등으로 검색해서 구매한 베터리를 극성에 유의해서 잘 연결해주면 됩니다.  페블 스틸은 고질적인 두가지 문제가 있습니다.1.  Pebble Steel ..

오랜만에 인두를 잡아보네요. 페블 스틸 베터리 교체할 일이 생겨서 교체했습니다. 베터리가 배가 많이 불렀네요. 그간 괴로웠을 LCD에게 위로를... 페블 스틸 교체하실일 있으시면 아래 링크들 참고하세요. 잘 설명되어 있네요. 1) https://docs.google.com/.../1WY1f2eKzfzktKmPNNvKg.../edit... 2) https://ko.ifixit.com/.../Pebble+Steel+Battery.../53227 3) https://toyholic.com/.../pebble-steel-battery-replac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