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앱#14) 빼꼼 - 상대방에게 읽음 확인을 보내지 않고 메시지 미리 보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rter97.peeek&hl=ko&gl=US 

빼꼼 - Google Play 앱

 

상대방이 카톡을 열어서 메시지를 읽으면 읽었다는 확인 - 보통 2명 대화방에서는 메시지 옆의 읽지 않은 사람수를 나타내는 숫자가 1에서 0으로 바뀌는 - 을 글쓴이가 할 수 있는데 이 확인을 글쓴이에게 보내주지 않은체로 메시지 전체를 보기 위한 앱이다.

 

뭐 원래 위와 같은 목적의 앱이라 하지만 Join하고 이 앱이 합쳐지면 폰을 두개 쓰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가령 메인폰에도 메인 카톡계정으로 카톡을 쓰고, 서브폰에서도 서브 카톡계정으로 카톡을 서로 독립적으로 쓰고 있는 상황이라면 서브폰에서도 메인폰에 온 카톡메시지를 메인폰을 보지않고 서브폰에서 확인하고 싶을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또는, island라는 앱을 써서 두 카톡계정을 메인폰에 설치해놓고 쓰는 상황이라면, 가끔 서브폰에서도 메인폰에서 온 카톡 메시지를 확인하고 싶은 필요가 있다. 이런 경우에 join과 빼꼼앱을 함께 쓰면 매우 좋다.

 

https://seung275.tistory.com/162

(유용한 앱#7) Island - 카톡 두개 한 기기에서 쓰기

join이 기본적으로 notification을 다른 기기로 공유시켜주는 일을 하는데 보통 카톡메시지가 notification으로 들어오면 한건씩 들어오게 된다. 이러면 카톡메지시 notification을 한번 지워버리게 되면 예전에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 알수가 없게되어 불편하다. 이때는 Notif log 앱을 같이 쓰면 좋다. 

 

https://seung275.tistory.com/156

(유용한 앱#1) Notif Log - 안드로이드 알림창 로그

Notif Log도 같이 쓰면 좋긴하지만 빼꼼도 이런 상황에서 유용하다. 빼꼼은 대화가 이어지면 이어지는 대화 전체를 새롭게 join을 통해서 주고 받을 수 있어서 카톡이 깔려있지 않은 서브폰에서 카톡 직전대화를 유지하면서 카톡 메시지를 확인하고 답변을 주고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