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이전까지의 과정을 거치게 되면 대용량 FTP 화일 전송을 집에서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딱히 픽셀폰을 만질 필요가 없다. Chargie를 통해서 일정 하한과 상한에서 충전과 방전을 지속하면서 픽셀폰 설정에서 정해진 디스플레이 지속시간이 지나면 화면이 죽었다가 메인폰에서 동기화 요청이 Tasker로 들어오면 그때 잠깐 화면이 켜지고 구글포토 앱이 수행되었다가 다시 화면이 꺼지는 등으로만 작동되기 때문에 픽셀폰을 딱히 신경써서 관리할 필요가 없다. 물론 사진 업로드가 잘 안되게 되면 그때 확인해도 되겠지만 원격으로 픽셀폰의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아래에서 소개한 PowerToYou나 Cross-Device Battery Monitor를 쓰면 된다. https://seung275.tist..

앞의 글에서 설명한 Tasker의 Remote Action Execution을 이용하여 아래와 같이 작동되도록 만든다.  1. (메인폰) 'DCIM/Camera'라는 디렉토리를 모니터링 하다가 여기에 새로운 화일이 생성되면 (새로 사진을 찍으면)2. (메인폰) Tasker를 이용하여 Activesync 동기화를 수행한다. (메인폰 -> OneDrive)3. 적당한 시간(메인폰의 사진이 OneDrive로 업로드 되는 시간)이 지나고4. (픽셀폰) OneDrive에서 픽셀폰 DCIM 디렉토리로 다운로드 되도록 하는 Activesync 동기화를 Tasker를 이용하여 수행한다. (OneDrive -> 픽셀폰)5. 적당한 시간(OneDrive에서 픽셀폰으로 사진이 다운로드 되는 시간)이 지나고6. (픽셀폰) 구..

기존 사진들은 대충 정리가 다 되었다. 참 오래걸렸다. T.T 이제는 앞으로 새로 찍는 사진들을 구글 픽셀 이용해서 자동으로 업로드 되도록 만들어야 할 상황이다. 이 부분은 검색을 해보면 많은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주로 메인폰에서 찍은 사진을 Google Drive나 MS Onedrive로 업로드하고, Google Drive나 MS Onedrive에 올라온 사진을 픽셀폰의 DCIM 디렉토리로 다운로드하는 목적으로 FolderSync라는 앱을 사용하는 방법이 많이 나온다. (DCIM 아래로 사진이 들어오면 구글 포토앱에서 자동으로 백업시키는 옵션이 켜져있으면 자동으로 사진이 구글 포토로 업로드 된다. DCIM 아래로 화일만 떨어트리고 적당히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https://play.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