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위 화면은 구글 포토의 멘 왼쪽 메뉴에서 Storage를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이다. 전체 할당된 용량 중 구글 포토가 얼마나 용량을 차지하는지를 보여주는데 현제 743.9KB의 용량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 (구글원 구독을 해지했지만 연간 구독을 신청해놔서 아직 200GB가 사용가능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픽셀폰을 통해서만 사진과 동영상을 올렸으면 이 부분이 0이 되어야 하는데 왜 용량을 차지하는 걸까? 이 용량을 차지하는 것만 딱 찍어서 알려주면 좋겠는데 그런 기능은 제공되지 않는다. 아래쪽에 Review and delete 항목에서 Large Photos & video 같은걸 쓰면 말그대로 저장 용량을 과하게 차지하고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차례대로 알려주는데 당연히 화면에서도 보듯이 ..

현재 운용중인 픽셀폰의 베터리 상태가 좋지 않아 배터리를 교체하기로 했다. 베터리 잔량이 30% 정도가 남아 있다가도 갑자기 전원이 꺼지는 증상이 있는데 이것도 대중없이 20%도 꺼지고 35%에서도 꺼지고 뭐 그렇다.  차라리 베터리 배가 부르거나 해서 본체와 LCD 사이가 벌어지기라도 했으면 베터리 교체 작업이 편하기나 할텐데 Chargie로 방전 한계치를 50% 정도로 넉넉하게 높게 잡아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언급한 증상 때문에 가끔씩 폰이 꺼져서 - 폰이 꺼지면 Chargie가 충전에 개입할 수 없다 - 전원이 꺼진체로 폰은 완충 상태가 되어 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몇번씩 이럴때 마다 그러려니 하다가 이젠 못참겠다 싶어, 베터리 사놓은게 있기도 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작업에 들어갔지만 결국 실패..

이전에 메인폰에서 찍은 사진, 카톡동영상이나 사진 다운로드 받은것들에 대해서 각 이벤트 발생시 즉시 픽셀폰에 설치해둔 FTP 서버로 화일을 픽셀폰으로 보내고 픽셀폰에서 구글 포토 서버로 자동으로 업로드가 되도록 작업해둔 내용들을 정리했다. https://seung275.tistory.com/280 구글 포토 픽셀폰 이용하기 (14) - FTP를 이용한 사진 업로드 자동화이전에 아래 두개 글에 걸쳐 설명한 방법으로 메인폰에서 찍은 사진을 픽셀폰을 통해서 구글 포토 서버에 자동으로 업로드 되도록 작업을 해 두었다. https://seung275.tistory.com/272 구글 포토 픽셀seung275.tistory.com https://seung275.tistory.com/281 구글 포토 픽셀폰 이용하기..

앞선 글에서 FTP 서버를 통한 메인폰에서 픽셀폰으로의 직접 화일 전송 방식으로 구글 포토 서버에 메인폰의 사진을 자동 업로드 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https://seung275.tistory.com/280 구글 포토 픽셀폰 이용하기 (14) - FTP를 이용한 사진 업로드 자동화이전에 아래 두개 글에 걸쳐 설명한 방법으로 메인폰에서 찍은 사진을 픽셀폰을 통해서 구글 포토 서버에 자동으로 업로드 되도록 작업을 해 두었다. https://seung275.tistory.com/272 구글 포토 픽셀seung275.tistory.com 이렇게 픽셀폰에 FTP 서버를 쓰는 방법은 보통 다른 많은 글들에서 소개하는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는 방법에 비해 지연없이 바로 자동 업로드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이전까지 만들어 놓았던 자동 업로드 방식을 좀 더 개선해 볼려고 찾던 중에 발견했다. 찾자마자 발견한게 2024년 12월에 1.28.1 버전을 온게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 버전은 향후 개발이 중단된다고 한다. https://www.reddit.com/r/Syncthing/comments/1g7zpvm/syncthing_android_app_discontinued/ From the Syncthing community on Reddit: Syncthing Android app discontinuedExplore this post and more from the Syncthing communitywww.reddit.com  https://github.com/syncthing/syncthing-android/re..

이전까지의 과정을 거치게 되면 대용량 FTP 화일 전송을 집에서 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딱히 픽셀폰을 만질 필요가 없다. Chargie를 통해서 일정 하한과 상한에서 충전과 방전을 지속하면서 픽셀폰 설정에서 정해진 디스플레이 지속시간이 지나면 화면이 죽었다가 메인폰에서 동기화 요청이 Tasker로 들어오면 그때 잠깐 화면이 켜지고 구글포토 앱이 수행되었다가 다시 화면이 꺼지는 등으로만 작동되기 때문에 픽셀폰을 딱히 신경써서 관리할 필요가 없다. 물론 사진 업로드가 잘 안되게 되면 그때 확인해도 되겠지만 원격으로 픽셀폰의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아래에서 소개한 PowerToYou나 Cross-Device Battery Monitor를 쓰면 된다.  https://seung275.t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