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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밥상차리기 싫어 외식하는 기분으로 Etsy에서 아래 물건을 발견해서 주문했으나... https://www.etsy.com/listing/1494506667/nreal-xreal-air-ar-xreal-air-2-ar 택배가 한달동안 대륙간 세계 여행중이라 기다리던 중에 그냥 내가 만들고 만다는 생각으로 판매 상세페이지에서 보고 눈대중으로 대충 만들어 본 다음 실착해보고 다시 모델 수정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귀차니즘으로 그냥 사서 쓰지 싶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네요. 그래도 Etsy 버전에서 부족해 보이는 부분들도 보완하면서 만들어 놓고 보니 꽤 그럴싸 합니다. Autidesk 123D Design으로 모델 수정 중
Xreal용으로 뭐 쓸만한 악세사리가 없을까 해서 웹검색을 하던차에 이런걸 발견했습니다. 가격도 적당한것 같고 써보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구매해봤습니다. 개인이 3d printing해서 파는 그런거네요. 사실 3d printer도 가지고 있고 3d 모델 무료 공유사이트인 thingiverse에서도 이런 스타일로 모델링 된게 아예 없진 않아서 그런걸 다운 받아서 찍어볼까 생각도 해봤었는데 자작은 아무래도 퀄리티가 떨어지니까 위 사진 처럼 예쁘게 찍을 자신은 없어서 말이죠... 아무튼 그랬는데 글쎄.... 내 직구 역사상 최악의 경험입니다. 3/7에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한달동안 대륙간 세계여행을 하고 있네요. 미국에서 프랑스를 거쳐 남아프리카에 가있습니다. 판매자한테 뭐라했더니 USPS가 바보..
파워뱅크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오른쪽이 알리에서 구매한 기성품이고 왼쪽이 만들어 본거네요. 기성품 내부를 뜯어본건 아니라서 정확히 내부가 어찌되어 있는지는 모릅니다. 그냥 알리에 적당한 1200mAh 베터리가 싸게 올라와 있길레 휴대용 파워뱅크로 만들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충 만들어봤네요. LiFo 베터리 출력전압이 3.7V이고 시계 충전 전압이 5V니까 3.7V를 5V로 승압 시켜주는 회로가 있어야 하고, 이거와는 별도로 베터리를 충전시켜주는 회로가 있어야 합니다. 기성품은 신기한게 별도의 스위치가 없어도 워치를 파워뱅크에 올리기만 하면 충전되지만 자작에서는 이런식으로 하기위해 승압회로에 계속 전원을 인가하게 되면 그 자체로도 베터리 소모가 있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워치 충전중에만 승압회로가 ..
만드는 김에 usb-c용과 usb-c, usb-micro 겸용으로 쓸 수 있는 커넥터도 만들어 봤습니다. 배선 연결은 usb-micro와 유사합니다. usb-c 커넥터의 v, d-, d+, g단자를 프린트된 단자의 왼쪽부터 순서대로 연결해주면 됩니다. 왼쪽이 usb-c 타입이고 오른쪽이 usb-micro 타입입니다. usb-c 타입을 한참 여러개 만들다 보니 그냥 아예 usb-micro형과 usb-c형을 합쳐서 쓰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양쪽으로 쓸 수 있도록 만들어봤습니다. 진작에 이렇게 만들걸 그랬네요. 3d 프린터 있으신분은 아래 thingiverse에서 stl 화일 받아서 만들어 보세요. https://www.thingiverse.com/thing:6361735 KOSPET Optimus2 Charg..
기기사이 거리가 멀어져서 블루투스가 끊어지려고 할 때 이런식으로 알림 메시지를 스마트워치에서 받아보고 싶은겁니다.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 사이의 거리가 멀어져서 블루투스가 끊어질 때 스마트워치에서 알림을 받을 방법이 필요합니다. Tasker를 써서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사이의 거리에 따른 신호강도 저하를 확인해서 특정 임계값 이하로 신호가 낮아지게 되면 블루투스가 끊어지기 전에 "블루투스 연결이 끊어질 수 있다"는 정도로 알림을 워치로 보내는 방식으로 구현해보려 합니다. 앞선 글에서는 블루투스 신호가 끊어진 조건을 트리거로 삼았는데 이렇게 블루투스가 끊어진 후에는 스마트폰의 Tasker에서는 무슨 방법을 써도 스마트워치로 알림을 보낼 방도가 없습니다. 별도의 Tasker Plugin이 필요합니다. AutoL..
유튜브 쇼츠가 중독성이 강한데 한몫하는게 다음걸 볼려면 손가락으로 스와이프해서 넘겨야 한다는 점인것 같다. 계속 보면서 하나가 끝나면 손으로 넘길 준비를 해야 하니 쇼츠 보고 있으면 다른짓을 거의 못하게 되고, 쇼츠만 보고있게 된다. 어쨋건 손을 들고 움직여야하는 노동을 줄여보고자 아래와 같은걸 사서 쓰고 있었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리모콘으로 둘다 괜찮게 쓸만했다. 둘다 베터리도 꽤 오래간다. 위에건 저 모양 그대로 usb-c로 충전하는 형태고 아래거는 본체에 내장해서 충전해서 쓰다가 다쓰고 나면 다시 본체에 넣어두는 형태다. 본체에 별도의 usb-c 충전포트가 있다. 손을 스마트폰 화면으로 가져가서 쓸어올리지 않고 반지처럼 손가락에 끼우고 있다가 버튼만 누르면 되니까 아주 편하다. 근데 문득 이..
3D printer로 만들어 봤습니다. Optimus2 충전 전용케이블을 알리같은데서 여분으로 더 구할수도 있긴한데 책상위에 케이블 여러게 너저분하게 있는거 보다는 이런식으로 충전할때만 기존에 쓰던 케이블에 잠깐 꽂아쓰는게 깔끔할것 같네요. 집, 회사, 기타 위치 등등 여러군데 뿌려놓으려고 여러개 만들어놨습니다. 만들어 보실분은 위에 사진 참고하시면 됩니다. 3D printer 가지고 계신분은 아래 url 참고하셔서 만들어보세요. https://www.thingiverse.com/thing:6361735 KOSPET Optimus2 Charging Connector by seung275 KOSPET Optimus2 Charging Connector You can buy 8mm pogo pins and 1..
3d printer로 만들어 봤습니다. 혹시 따라만드실 분들은 핀 납땜을 위와 같이 하시면 됩니다. 마이크로 5핀 usb 커넥터 단자를 사진상에서 위에서 부터 각각 1,2,3,4,5라고 할때 4번은 비워두면 됩니다. 1번 (+), 2번 데이터, 3번 데이터, 5번 (-) 입니다. 왼쪽이 순정, 오른쪽이 자작으로 만든거에요. 아무래도 회사, 집에 하나씩은 놔둬야 할 것같아서 추가로 만들어 봤네요. 3d printer 가지고 계신분은 아래 thingiverse url에서 받아서 만들어 보세요. https://www.thingiverse.com/thing:6359281 KOSPET PRIME Charging Dock by seung275 KOSPET PRIME Charging Dock You can buy 8..
최근에 jlcpcb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기가 pcb 회로를 설계해서 보내주면 실제로 만들어서 배송해주는 그런곳인데, 3d 프린팅도 마찬가지로 모델화일을 업로드 하면 중국에서 프린팅을 해서 국내로 배송해주는 그런 서비스도 같이 하나 보더라고요. 궁금해서 한번 레진 프린팅으로 만들어 봤는데 FDM으로 집에서 만드는것 보다 퀄리티가 많이 좋네요. 색깔이 검정밖에 안되는건 아쉽네요.
구매하고 한 2주정도 써본것 같네요. 토크밴드 B6 잘 쓰고 있는데 갑자기 구매욕구가 치솟아 중고나라에 키워드 등록하고 기다렸다가 미개봉 중국내수 40에 올라온거 얻어왔습니다. 베터리 용량이 작다던지 등등 여러 우려점들이 있었는데 실제로 써보니 그냥 편하게 쓸만하네요. 토크밴드와 마찬가지로 이어폰을 따로 안챙겨다녀도 된다는 장점이 매우 큽니다. 이것외엔.... -.-; 토크밴드하고 크게 다른점은 토크벤드는 멀티포인트 페어링인데 (2개 휴대폰에 항상 동시 연결) 얘는 그냥 멀티 페어링이네요. 붙이고 싶은 여러 기기를 등록해놓은 다음 연결시키고 싶을때 시계 본체 메뉴에서 연결시킬 기기를 선택해서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출근해서 회사 데스크탑하고 페어링, 퇴근해서 집에서 쓰는 노트북과 페어링, 출근길에 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