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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Youtube 쇼츠 자동으로 넘기기 본문
유튜브 쇼츠가 중독성이 강한데 한몫하는게 다음걸 볼려면 손가락으로 스와이프해서 넘겨야 한다는 점인것 같다. 계속 보면서 하나가 끝나면 손으로 넘길 준비를 해야 하니 쇼츠 보고 있으면 다른짓을 거의 못하게 되고, 쇼츠만 보고있게 된다. 어쨋건 손을 들고 움직여야하는 노동을 줄여보고자 아래와 같은걸 사서 쓰고 있었다.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리모콘으로 둘다 괜찮게 쓸만했다. 둘다 베터리도 꽤 오래간다. 위에건 저 모양 그대로 usb-c로 충전하는 형태고 아래거는 본체에 내장해서 충전해서 쓰다가 다쓰고 나면 다시 본체에 넣어두는 형태다. 본체에 별도의 usb-c 충전포트가 있다. 손을 스마트폰 화면으로 가져가서 쓸어올리지 않고 반지처럼 손가락에 끼우고 있다가 버튼만 누르면 되니까 아주 편하다. 근데 문득 이렇게 hardware 적으로 처리할게 아니라 software적인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검색해보니...
PC 브라우저에서 자동으로 쇼츠가 끝날때 다음쇼츠를 자동으로 넘겨주는 방법은 쉽게 찾을 수 있었다. 아래의 chrome extension을 쓰면 된다.
작동은 잘 하는데 PC 크롬에서는 short를 별로 볼일이 없다. 역시 shorts는 침대에 누워서 보는게 제맛.
안드로이드에서 유튜브 쇼츠를 자동으로 넘길 방법은 아무리 찾아도 잘 안나온다. 뭔가 이런 기능을 하는 앱을 만들었다는 아래 url의 글을 reddit에서 찾긴했는데...
이글에서 써놓은 play store 링크는 들어가봐도 play store로 연결되지 않는다. 아마 play store에 올렸다가 다시 내린듯....
이글에서 보니 이 앱의 제작사 이름이 phonephreak 이다. 이걸 힌트 삼아서 apk mirror 사이트를 뒤져보다보니 이 앱의 apk를 아래 url에서 구할 수 있었다.
https://apkpure.net/auto-scroll-shorts-play-next/com.phonephreak.autoscrollshort/download/1.0.2
깔아서 한1주일 써보니 너무 좋다. 쇼츠가 끝나면 바로 다음으로 잘 넘어간다. 가끔 못넘기는 경우도 아주 가끔 있긴하다.
한가지 문제점은 스와이프 동작이 일어나는 위치가 화면의 정중앙이고 Surface Duo같은 듀얼스크린 기기에서는 전체화면에서만 동작한다. Surface Duo에서는 보통 왼쪽이건 오른쪽이건 화면에서 유튜브를 보게 되는데 이런 식으로 한쪽 화면에서만 유튜브를 보는 상황이면 스와이프가 화면 밖에서 일어나는 셈이다. 전체화면에서 보는건 Surface Duo를 쓰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물리적으로 화면 중앙의 일부가 사라져서 별로 감상하기에 좋지않다. OTL... 그리고 겔럭시 Fold류 에서도 분할 화면에서 작동시키는 경우 정확히 화면을 5:5로 나누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다. 아래처럼 4:6정도로 화면을 나누어야 정상작동한다.
여기서도 주의가 필요하다. 위는 화면을 4:6으로 두고 6의 오른쪽에 유튜브화면을 배치시켰는데 반대로 6:4의 화면에서 왼쪽 6에 유튜브를 배치하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지만 이렇게 배치하면 올바르게 작동하지 않는다. 유트브 화면오른쪽의 좋아요, 싫어요 버튼이 전체화면의 중간정도에 위치하게 되어 이런 경우에는 다음 쇼츠로 넘기는 스와이프 동작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게 된다.
아무튼...
최근 몇일간 youtube shorts 자동으로 넘길 방법 찾느라 여러 앱들을 찾아보고 써봤는데 이게 최선인것 같다. 이런 좋은 앱이 play store에서 왜 내려간건지 모르겠다. 이 회사에서는 유튜브 말고 tiktok이나 instagram 등에서도 자동으로 스크롤 시킬 수 있는 앱들을 내놓은것 같다. 필요하면 찾아보면 될 듯. 나는 youtube만 봐서...
--> phone phreak사에서 나온 기타 instagram이나 tiktok 등에서 auto scroll 시켜주는 앱들은 아래 url을 참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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