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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surface duo (40)
잡동사니
Surface Duo를 2주가 조금 못되게 실사용을 해보는 중이다. 여러가지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키보드가 가장 문제가 많은 부분이고 생각된다. Duo에는 SwiftKey Keyboard가 탑재되어있고 당연히 안드로이드 OS를 쓰기에 다른 키보드앱들도 깔아서 쓸 수 있다. 하지만 듀얼 스크린에 대한 고려없이 제작된 앱들이라 그런지 Duo에서 쓰기에 문제가 조금도 없는 키보드는 아예 찾아볼 수가 없다. 1. SwiftKey Keyboard의 문제점 - 마침표 다음에 무조건 스페이스를 넣는 못된 짓거리를 한다. 브라우저의 url 창에서나 또는 이메일 주소같은 경우에는 이런 증상이 안나타나도록 고쳐놓은것 같지만, 일반적인 텍스트 입력 상황에서는 이 증상이 여지 없이 나타난다. 기술적으로 어려운 문제를 해결못하..
Duo에서는 양쪽 스크린으로 동영상을 확장해서 보게 되면 중간 경첩 부위의 84픽셀을 그냥 버린다. 물론 앞뒤 문맥으로 유추를 할 수는 있겠으나, 동영상을 볼때 경첩 부위의 자막은 놓치게 된다. 세로 모드에서 위, 아래로 스크롤을 하면서 보게되는 웹서핑을 할 때는 당연하게도 동영상을 볼때에 비해 경첩 부위로 인한 정보손실이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에 반해 LG 벨벳에서는 아래와 같이 버리는 것 없이 양쪽 영상을 모두 다 살려서 보여준다. 장점이라면 어쨋거나 자막이 끊어져서 보이기는 하지만 놓치는 건 없다는 것이지만 영상이 아래처럼 OTL 스럽게 나온다. V50S도 벨벳과 방식은 마찬가지다. Duo에 비해 좌우 스크린간의 간격도 훨씬커서 이런식으로 영상을 보기에는 득도 없고 실만 많다. 영상 처리 방식..
Note9때 사용하던 보조베터리는 이런 형태의 것이다. 이런 형태가 장점이 많다. 충전 때문에 이동이 자유롭지 못할 수가 있는데 이런 베터리 + 케이스 형태로 되면 무거워진다는 단점만 수용할 수 있으면 충전하면서 또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동의 목적도 있지만 침대 머리께에 콘센트가 없어서 잠들 때 이 보조베터리를 끼우고 휴대폰 쓰다가 잠들면 딱 좋다. Note9를 쓰다가 잠깐 벨벳으로 넘어가려고 했었는데 벨벳은 이런식으로 보조베터리가 케이스 형태로 나오는게 없어서 범용으로 쓸 수 있는 제품을 사놨던게 있었다. https://ko.aliexpress.com/item/32947219818.html?spm=a2g0s.9042311.0.0.27424c4dYWAKmv 29636.0₩ 26% OFF|O..
스크린 캡쳐 이후에 특정 부위를 강조한다던지 등의 약간의 편집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 Note9에서는 당연히 S-pen이 지원되므로 캡쳐 자체도 편하고 S-pen을 쓰면 자유롭게 편집을 할 수 있다. 화면 일부를 캡쳐해서 택스트를 추출해주는 OCR 까지도 가능하다. Duo에서는 이런 부분이 상당히 약하다. 별도로 이런 기능으로 지원되는 앱이 없어 Play Store에서 앱들을 찾아보았다. Play Store에서 찾은 앱들은 또 무료로 쓰자니 광고의 압박들이 심하고, 광고를 안보려니 돈을 주고 사서 쓰거나 해야 하는데 돈을 들일만큼 괜찮은 앱들이 잘 안보인다. 역시 삼성 스마트폰을 쓸때는 몰랐는데 삼성을 쓰는것이 역시 편하다는걸 새삼 느낀다. OTL... 1. Screen Master, KK Recorde..
삼성폰만 쓸때는 몰랐는데 Duo를 써보니 삼성폰에서 기본 제공되는 앱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괜찮다는걸 느낀다. 삼성폰에서는 스크린캡쳐, 스크롤캡쳐 등에 전혀 스트레스가 없이 원하는데로 캡쳐를 할 수 있었는데 Duo에서는 뭐가 제대로 되는게 드물다. -.-; 순정앱 지원도 약하고 play store에서 구해서 깔아보는 앱들은 뭔가 하나같이 문제가 있다. 아마 일반적인 bar 형태의 screen 하나짜리 기기가 아니라서 기기의 특수성을 앱이 반영을 못해서 그런것이지 싶다. 일단 순정상태에서 duo 화면을 캡쳐하는 방법은 아래 두가지이다. 1. 전원버튼을 길게 누를때 나타나는 팝업에서 "스크린샷"을 터치, 또는 2. 전원버튼과 볼륨 감소 버튼을 동시에 눌러서 스크린 캡쳐 양쪽 화면이 모두 활성화된 상태에서는 양..
Duo에 기본으로 깔여오는 Mail Client는 MS의 물건이니 만큼 당연(?)하게도 Outlook이다. 그런게 이게 참 도저히 써먹질 못하겠다. 메일 계정을 여러게 쓰는 경우에 계정들 구분이 너무나도 짜증난다. 동그라미 안에 G니 D니 P니 하는 식으로 메일 서버를 구분하고 있는데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특정 서버를 정해서 메일함에 들어와서 메일을 보고 있는 중에서도 이게 어디 메일 서버의 메일함인지 도대체가 직관적으로 눈에 들어오질 않는다. 주절 주절한 글보다는 그림이나 간단한 픽토그램이 당연히 좋다. 하지만 아웃룩에서는... 도대체 Note9를 쓸때는 이런 스트레스가 왜 없었는지 싶어 노트9를 다시 보니 노트9에서는 메일함 아래에 메일 주소를 같이 보여주고 있어서 어느 메일서버의 메일인지에 대..
스마트폰 제조사 별로 독자적인 SMS 앱이 있는데 간혹 제조사 SMS 앱이 아니라 구글의 SMS 앱이 스마트폰에 깔려있는 경우가 있다. AT&T 버전은 어찌되어 있는지 모르겠으나, 통신사에 종속되어 있지 않은 unlock 된 내가 구한 Duo에는 따로 SMS 앱이 깔려있지 않고 구글의 SMS 앱이 깔려져 있었다. 요즘은 SMS를 쓰는 비중보다는 카톡을 더 많이 쓰지만 그래도 SMS, MMS를 아예 안쓸수는 없는데 구글 메시지는 PC로도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이 조금 마음에 들뿐 그냥 쓰기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오는 불편함 외에도 거슬리는게 너무 많다. 혹시나 싶어 지금까지 써와서 익숙한 samsung messages를 apk를 구해와서 깔아봤지만 설치되지 않았다. LG의 것도 시도해보았으나 역시 안된다. 구..
Surface Duo는 고속 충전이 지원된다고 하고 18W급 충전기를 쓰면 된다고 한다. 기존에 쓰고 있던 18W 고속 충전기 SKY Fill Q1이 있어 써보니 고속 충전이 안된다. PD 충전 방식으로만 고속으로 되는것 같다. SKY Fill Q1은 PD가 아니고 그냥 QC3.0 이다. USB 단자 타입이 USB-A형 이다. 혹시나 싶어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글이 있었다. Usb A to Usb C 케이블을 쓰면 고속충전이 안된다고 한다. 결국 PD 충전으로만 된다는 말이다. https://support.microsoft.com/en-us/surface/charge-surface-duo-bfdf2948-53f3-40d0-bb1a-003b8b4102cb Charge Surface Duo A subscri..
딱히 노크온, 노크오프 기능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었던게, Note9를 쓸때는 엄밀히 말해 완벽한 노크온은 아니지만 전면 스크린 아래에 숨어 있는 홈버튼을 한번 꾹 눌러주면 화면이 깨어나는 기능이 있어 편리했다. 화면을 꺼야될 필요가 있을 때는 그냥 본체 우측 상단의 전원버튼을 눌러서 껏는데 폰의 폭이 한손으로 충분히 불편함 없이 전원버튼을 누를 수가 있을 만큼이고. 바닥에 놓인 상태에서도 폰의 두께가 적당히 두툼에서 전원버튼 누르는게 전혀 불편함이 없다. Duo는 본체가 워낙 얇고 펼쳐서 바닥에 두면 한손으로는 안정적으로 전원버튼을 눌러서 화면을 켜거나 끌 수가 없다. 역시 노크온, 노크오프가 있으면 편하겠다 싶어서 열심히 비슷하게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앱들을 찾아보았다. 앱들의 작동이 불안정..
차량 거치대를 CD형으로 구매해보았다. Note9가 아직 메인폰이고, Surface Duo는 아직 완전히 메인폰으로 쓰고 있지는 못하는 상황이라 거치 위치를 정하는데 딱히 별다른 대안이 없어 CD형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Reddit에서 어떤 car mount가 좋은지 정보를 찾아보다 보니 amazon이나 ebay를 기웃거리게 됐는데 내가 지금 뭐하고 있는건가 싶어 냉큼 aliexpress에서 reddit 사용자들이 추천하는 형태와 비슷하게 생긴걸 찾아보았다. 사진은 못찍었는데 탭S6도 거치해봤더니 버겁긴 하지만 거치가 되긴된다. 아예 타이트하게 잘 잡아준다는 느낌은 덜하고, 차량이 요철이 있는곳을 지나거나 하면 흔들리기는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불만을 가질 수가 없다. 적당히 만족스럽다. 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