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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너 자작 관련 링크와 메모 (1) - ScanJig, Scanner Bin, ION Aidio Book Saver, Book Liberator, Fopydo Scanning Stand, LibreFlip, Foldable Book Stand for Camera Scanning, CASIO Book Turner BT-100, 3d-Printed Book-Scanning Frame for Smartphones 본문
스케너 자작 관련 링크와 메모 (1) - ScanJig, Scanner Bin, ION Aidio Book Saver, Book Liberator, Fopydo Scanning Stand, LibreFlip, Foldable Book Stand for Camera Scanning, CASIO Book Turner BT-100, 3d-Printed Book-Scanning Frame for Smartphones
승이75 2022. 2. 27. 13:08
1. ScanJig
https://www.scanjig.com/product-page/accessory-book-scanning-support-bracket
SCANJIG Pro Plus는 책도 스켄 할 수 있는듯... 가격도 Pro Plus가 아닌것 보다 비싸다. 구매는 지금도 가능... ScanJig - basic은 49.95달러, ScanJig Pro Plus는 55.95달러.
2. Scanner Bin
https://www.amazon.com/Scanner-Bin-Smartphone-documents-Photographs/dp/B08HGDSG1D
책을 스켄하기엔 힘들듯... 구매는 2022년 지금도 가능. 16.45달러
3. ION Aidio Book Saver
https://www.youtube.com/watch?v=TQ3XJtuGT5I
2011년 CES에서 소개되었는데 최종 시장 출시는 안된것 같다는 이야기를 네이버 스케너 관련 까페에서 본것 같다. 출시가 안되어서 그런건지 너무 오래되어서 그런건지.... 구할 수 있으면 구하고 싶지만 2022년 현재 구할 방법이 없는 듯...
https://cafe.naver.com/booksfree/2547
https://cafe.naver.com/booksfree/4479
요즘 나오는 overhead book scanner들(Fujitsu SV600이나 CZUR et18pro 등)은 책을 펼쳐서 사진을 찍고 책 페이지의 굴곡을 소프트웨어에서 보정하는 방식인데 일견 그럴싸 해보이기는 하지만 실제 퀄리티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et18pro를 2020년 1월에 와디즈 펀딩을 통해서 구해다가 책을 한번 스켄해보고는 바로 방출했다. 파괴 방식이기는 하지만 ScanSnap IX500도 있기도 해서, 비파괴식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사본거지만 결과물이 그닥 IX500에 비해서는 너무 차이가 났다. 계속 사용하다보면 학습효과로 인해 스켄 품질이 더 좋아졌을지도 모르겠다. -.-;)
책을 한장씩 넘겨야 한다는 수고로움은 둘째치고 결국 책의 굴곡을 Sotfware적으로 처리하겠다는 건 결과물을 놓고 볼때 무리가 있는것 같다. 안드로이드 앱 vFlat은 이 부분에서 그래도 인상적인 결과를 보여주긴 한다. 책의 내용을 읽을 수 있도록만 만들겠다는 부분에서만 만족한다면 overhaed book scanner나 vFlat이 아예 못쓸 물건은 아니지만 이 방식의 한계를 한번 접하고나니, Book Saver와 같은 형태로 물리적으로 유리건 아크릴이건 눌러서 책을 펴준 상태에서 이미지를 얻는 방식에 계속 관심이 간다.
4. Book Liberator
운동이 많이 될 듯 -.-;
사진기를 독립적으로 고정적인 위치에 거치해두어야 좋을텐데 저렇게 해두면 틀을 들었다 놨다 하면서 사진기과 책의 정렬이 계속 흐트러져서 문제가 될 것 같다.
5. Fopydo Scanning Stand
https://www.youtube.com/watch?v=ZlV5S2cvMoQ
조금 부실해 보이기는 하지만 구할 수 있으면 구해서 써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 Amazon에 몇몇 예전 판매 링크가 남아있긴 한데 2020년 2월 현재 구매는 안되는것 같다. 책의 굴곡을 안만들려면 이렇게 받침이 V자 형태이어야 유리할 것 같다. Fopydo는 V자 형태의 안쪽에 공간 낭비가 있어서 책을 대상으로 스켄하려면 현재의 상태를 그대로 쓰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https://adaptations.org/products/i41k
이런 것도...
이런 스타일들은 책을 스캔하기엔 부족함이 많아 보인다.
6. LibreFlip
완전 자동 스케너다.
가격을 명시해놓은걸 보면 돈만들이면 구할 수 있긴한 것 같다. 가격은 안드로메다 급... 완전 자동은 4000유로 (현 환율 기준 대략 540만원선)
https://libreflip.org/index.php/pricing/
7. Foldable Book Stand for Camera Scanning
https://www.instructables.com/Foldable-book-stand-for-camera-scanning/
Book Cradle을 Box로 만들어서 부실하기는 하지만 V자 형태로 책을 만들고 책위를 유리로 덮고, 조명까지 신경써주고 카메라는 고정된 위치에서 찍고 있어서 스켄 품질은 좋을 것 같다.
8. CASIO Book Turner BT-100
2019년 3월에 단종된 기계라고 한다.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된 것이 아닌 기관(?)만을 대상으로 고가(?)에 판매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구해서 써볼 수 있으면 좋겠는데 구하기가 많이 어려운것 같다. 혹시나 싶어 검색을 해보니 일본 사이트에서 중고로 판매한다는 글이 있어 구매 대행을 추진해보려 했지만 대행 업체에서 해당 사이트는 사기 사이트라서 구매가 불가하다는 연락이 있었고 실제로 찾아보니 해당 사이트는 사기사이트라는 내용을 확인해볼 수 있었다.
https://metre.footbuck.xyz/index.php?main_page=product_info&products_id=1982
아래는 카시오에서 올려놓은 공식 페이지...
https://web.casio.jp/bookturner/
https://bruprin.tistory.com/2535
작동 동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https://www.facebook.com/todaymarble/videos/791315504354456/
9. 3d-Printed Book-Scanning Frame for Smartphones
위의 Book Liberator와 유사한 개념이다. etsy.com 이란 사이트에서 예전엔 판매를 한 것 같은데 지금은 판매를 하지 않는것 같다.
https://www.ibookbinding.com/tools/3d-printed-tools/3d-printed-book-scanning-frame-for-smartphones/
https://www.youtube.com/watch?v=VpQdEuvjPu8
음성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건 좋은데 스마트폰을 좌우로 옮겨가며 찍는건 좀 안타깝다. 그냥 홀수쪽만 계속 찍고, 이후에 짝수쪽만 계속 찍은 다음 util을 써서 합치던지... 아니면 스마트폰을 좌우에 두개씩 같이 두고 한번에 양페이지를 찍던지...
살 수 있으면 구매해서 써보겠는데 팔지는 않고... 그렇다고 3d printing을 위한 모델링을 하자니, 그 정도까지 노력을 들이고 싶지는 않고...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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